[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8월 27일 목요일 오후 02시 13분 54초 제 목(Title): 쭈압 찬호옵빠 완투승이 날라갔다. 나도 열받는데 당사자는 얼머나 열받을까 어리벙벙한 마무리 투수 사람 어리벙벙하게 만드네.. 도대체 완투 날린게 몇번째지 내가 기억하기론 8회까지 잘 던지고 교체되고... 주자 보내면 강판하고... 오늘도 2점이나 앞서고 있었는데 1점 줬다고 해서 강판해서 그 꼴 났다. 경기결과는 관심없다. 찬호옵빠가 없는 이상. 그래도 오늘 찬호옵빠는 다른때에 비해서 더 머쪄져따. 연봉 천만달라가 멀지 않았군.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