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키키 ) 날 짜 (Date): 1998년 8월 27일 목요일 오전 08시 50분 56초 제 목(Title): Re: 최진실 요즘에 최진실 보면 가끔 소름이 끼칠 정도다... 너무 이뻐 져서... 옛날에는 약간 촌스러우면서 그냥 귀여운 느낌의 얼굴 이라고 생각 했는데.. 눈 모양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야시시한 느낌까지 생겼다. 광고 볼때마다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으로 쳐다보다가 친구한테 그런 얘길 했더니 얼마전에 전부 뜯어 고쳤다고 한다. 가끔 연애인들 뜯어고치는거 보구 막 머라 그러는 사람 많은데 그러는 당사자도 이쁜거는 안싫어할꺼 아냐... 오히려 그런 사람들 비위 맞추느라 그렇게 쉴새 없이 고쳐야 되는 연예인들이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