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8월 27일 목요일 오전 03시 49분 37초 제 목(Title): 9월 1일 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다. 나보고 같이 있자고 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내가 술김에 잘 못 들었나. 뭐 하여간에 그런데 그 전날은 졸업하기 위한 절대절명의 일을 끝내야 하는 날이다. 아주 나이쓰하지 않을 수 없다. 만세... 그러나, 지금 1/3도 못했다. 해도 안된다. 그러나, 난 해 낼거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