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Alicia ( *^^*) 날 짜 (Date): 2000년 2월 18일 금요일 오후 04시 39분 50초 제 목(Title): 짜증... 짜증을 부리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상대는 당연히 그것을 잘 들어주고..이해해주고..다독거려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이상하게 난 그것을 잘 못한다. 예전엔 미안하다는 말을 연신 하면서 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고 화 풀게 해줬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순간 같이 화를내고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고 만다. 금방 돌아서서 후회할 일을 왜 그렇게 해버리고 마는지 나도 참.. 아직 덜된 인간인가 보다. 금방..화낸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데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쥐꼬리도 없는게 알량한 자존심만 있어가지구.. 내자신이..참으로 한심스럽고..불쌍스럽다. ........................................ 예쁜신을 신어봐.. 너를 예쁜 곳으로 데려다 줄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