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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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
날 짜 (Date): 1999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16초
제 목(Title): 말


오늘 몇몇 사람들과 점심을 먹는데 그 중에서 유난히도 끊임없이 말을 해 대는 
여자가 있었다. (8명중 여자가 8명이긴 했지만...)
얼굴을 몇번 안본 사이라 첨엔 잘 몰랐는데 밥먹는 한시간 내내 어쩜 화재도 
다양하게 잠시도 쉬지 안고 이야기를 하는거다.

그런 사람 보면 정말 신기하다.
어떤 뇌 구조를 가졌길래 그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생각이 나고 목소리화 되어 
나오기 까지 하는건지....알 수가 없다.  그런걸 보면 참 사람의 능력은 참 
다양하고도 무한하겟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들은 수다의 주요 내용이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 이었는데
그 불만의 골자는 자기 남자 친구는 너무 재미가 없다는 거였다.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줄을 아나...기타등등 
이었는데.... 오로지 볼건 잘생긴 얼굴 밖에 없단다. 

그래서 그 잘생긴 얼굴 보는 낙으로 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 말을 
할 기회도 내겐 영영 주어지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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