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 날 짜 (Date): 1999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10시 32분 52초 제 목(Title): 변화 울산 친구집엘 다녀 왔다. 생각해 보면 나도 미쳤지... 신혼집에 그렇게 과감히 쳐들어 갈 수가 있다니...--; 아.. 그런데 친구의 변화.... 놀라 기절하는줄 알았다. 잠은 늘 10시까지 자는거라고 외치고 다니던 아이가 새벽 5시 30분이 되자마자 발딱 일어나서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고 아침상 차리고 심지어 신랑까지 깨워서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너가 과연 내가 알던 그 여인네냐.... 하며 쳐다보니... 자기 엄마의 집요한 세뇌교육의 효과라며 웃어 넘기는데... 하여튼 황당 했다. 아줌마는 만들어지는 건가보다. 나는 절대로 될수 없는 모습이다. 게으르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천성이 남을 챙겨 줄지 모르게 태어났다.. 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