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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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서울우유)
날 짜 (Date): 1999년 9월  2일 목요일 오전 12시 58분 57초
제 목(Title): 9월 2일



오늘은 아무날도 아니다. 

늙으신 어머니를 끌고설랑 온 종로바닥을 다 헤매고 다녔다.

내 배가 고프지 않으니 어머니도 굶으시면서..꺼이꺼이..

어머니는 집에 오시자마자 넉 다운..

역시 나는 젊은가보다. 

나의 이 혈기왕성한 힘은 낙지처럼 뻗으신 어머니의 것..

나의 안마도 멋적어 하시는 나의 어머니는 정말 주는 것 밖에 

모르시는 분이다. 괜히 가슴이 꼴랑거린다. 고만해야지.

*콜라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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