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HappyEnd (BadtzMaru) 날 짜 (Date): 1999년 7월 6일 화요일 오후 01시 36분 13초 제 목(Title): 바퀴 바퀴 벌레 얘기가 아니다. 날이 더워서 연구실에서 반바지로 갈아 입었다. 바지가 쫄바지라서 벗을 때 좀 힘들다. 뒤뚱 뒤뚱 갈아 입다가 넘어질 것 같아서 의자에 앉았다. 이놈의 바퀴 달린 의자가 뒤로 휙 도망을 가는 것이다. 순간, 바지를 발목 근처에 달고 나뒹굴었다. 현란한 색깔의 팬티와 발목 근처의 바지, 당황한 나... 예상외로 연구실 사람들은 아무런 말이 없다. 나보다 더 당황 했나 보다.... ^^ 바퀴 달린 의자는 정말 싫어. 책상에 엎드려 자기도 더 힘들고.... ------------------------------------------------------- I sit here trolling the gray areas of my mind for every detail, every moment, of our time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