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AfterLife) 날 짜 (Date): 1999년 6월 4일 금요일 오전 01시 27분 00초 제 목(Title): 친구의 생일. 처음 그 친구를 만났을때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무척이나 상심했던 그 모습이 안타까워서 챙겨주기 시작했었는데 이제 생일 챙겨 주기는 올해로서 끝이 날 것 같다. 아마도 내년에는 굉장히 먼 곳에서 지내게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멀리 울산에 살기 때문이다. 당사자도 그런 생활권이 바뀌는 것에 대해 무척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나 역시도 아직은 다가오지 않은 그 사실이 오늘 따라 무척 크게 느껴 졌다. 이제 내년이 되면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일 따위는 더이상 할 수 없을 테니까. 꿀꿀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