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AfterLife) 날 짜 (Date): 1999년 4월 30일 금요일 오후 08시 01분 18초 제 목(Title): 새싹. 3호터널 통행료 2000원 때문에 가끔 그 옆 소월길로 해서 남산도서관 앞으로 넘어가곤한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마른 가지가 불쌍해 보일 정도 였는데 어느새 여린 연두빛 잎새들로 거리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곳곳에 보이는 진달래.. 철쭉...팬지꽃...라일락...들이 거리를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이른 아침에 그 곳을 지날땐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자연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