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 날 짜 (Date): 1999년 3월 9일 화요일 오후 09시 50분 47초 제 목(Title): 노란 장미 예전 선생님 회사가 강남역으로 이사를 했다고 해서 지나는 길에 들렀다. 이사를 했다는데 빈손으로 갈 수는 없고 두리번 거리다가 통계청 지하의 꽃집에 가서 노란 장미 한다발을 샀다. 노란 장미에 파란 습자지와 망으로 포장이된 아주 멋진 꽃다발 이었다. 장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안는데도 노란 장미는 늘 다르게 느껴진다. 꽃다발은 선생님의 사무실에 남겨 졌는데도 그 장미를 고를 때의 그 느낌은 아직도 나에게 남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