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 날 짜 (Date): 1999년 2월 12일 금요일 오후 03시 08분 56초 제 목(Title): 선물 아침에 나가다가 남대문에서 빨간 빌로드로 만든 하트형의 상자를 샀다. 도매값임에도 무지하게 비쌌다. 그 안에 뇌물 거리와...쵸콜렛과 조화 몇송이와...기타등등....으로 마무리를 하고 상자 뚜껑을 덮기전에 보니 진짜 너무 이쁜 것이다. 거의 뿅 갈 정도로.... 주변 사람들도 다들 감탄의 감탄을 연발하고.... 내가 그런 말하면 내 친구는 또 시작했다고 몹시 괴로와 하겟지만 사실인걸... 그렇게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포장 하고 있다보면 갑자기 아주 짜증 스러워 질 때가 있다. 어째서 그 어느 누구도 나에게 이 정도의 정성과 성의를 못 보이나 싶어서 정말 억울하다. 누군가 나에게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가에 대해 물어 온다면 확실하게 코치 해줄 자신 있는데... 정작 중요한 남자 꼬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겟으니 문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