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9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07시 05분 15초 제 목(Title): .... 동작대교 밑으로 보이는 한강을 보며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늦게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하고 돌아왔다. 어제 밤부터 갑작스레 아주 가볍게 날린 눈이 꽤 높이 쌓여서 15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사뭏 다르게 만들어 놓았다. 예쁘게 내린 눈인데 왜 몸과 기분은 저 아래로 가라앉아서 축 쳐져 있는지... 눈을 보고 그렇게 좋아하던 어린시절의 나는 지금 어디에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