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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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9년 1월 26일 화요일 오후 09시 12분 12초
제 목(Title): 결혼...


오늘 아는 오빠가 결혼 한다고 청첩장을 줬다.
신부 친구가 너무 없으니 꼭 와서 놀다 가라는데...
너무 멀다... 목포라니.. 으흐...

호텔방 잡아주고 비행기값 대줄테니 꼭 오라는데.. 친구랑 가서 목포의 밤을 
즐기다 올까부다..^^ 

근데 이오빠가 말띠라 서른 넷 되나... 그런데 신부나이가 나랑 같다.
그러면서 신부 나이가 너무 많다고 계속 투덜대는거야...
거의 어이가 없어하며 친구랑 나랑 쳐다보니까..오히려 한다는 말이..

"그런 너네가 나이가 어린줄 아냐..?
그 이쁘던 XX도 파싹 늙어서 이젠 하나도 안 이쁘쟎아...
내가 뭐 틀린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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