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9년 1월 16일 토요일 오후 04시 34분 01초 제 목(Title): 나들이 어제는 포천을 다녀왓다. 발목 아픈애 맞는지 원... 차를 몰고 달릴 때면 가끔씩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예를 들면... 이대로 핸들을 꺽어 중앙선을 침범해 버리면 어떨까.. 라든지... 강위를 따라 난 고가를 달릴 때는 아무생각 없이 그데로 날아서 물속에 처박혀 볼까.. 라든지.... 델마와 루이스 처럼 아득하게 펼쳐진 낭떠러지를 날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대로 황천가는 일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울 거라는 계산을 하고 포기... 그러다가 나같은 애는 자살도 힘들꺼야.. 라고 피식 웃어버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