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니메로**) 날 짜 (Date): 1998년 8월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48분 34초 제 목(Title): 과외하는 학동.. 고1 남학생인데.. 숙제 시키면 답지 주루륵 열심히 배껴 오공.. 이걸 걸고 넘어져야 하는지 ... 갈켜 주면 다 알겠다고 하구선 시키면 모른다.. 문제가 뭔지를 모르고 순간순간 계산만 하려고 든다.. 오늘 정말 열 받았다..지말로는 오늘 컨디션이 나쁘댄다.. 뷰웅~~ 아 정말 한달 더 하다간 짜증나겠당.. 대충 할수도 없고.. 방학만 하길 다행이당.. 이제 이틀만하면 끝이당.. 얼마를 줄까.. 아는분 자제라서 후불이 되었다.. 전에도 디게 많이 줬는데.. 요샌 경기가 안좋아서.. 낮잠을 많이 자서 걱정이다.. 몸도 별로 안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