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2월 31일 목요일 오전 02시 11분 51초 제 목(Title): ... 난 그랬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하고 싶은말 제데로 하지 못하고... 그 누군가 날 무척 서운하게 해도 그냥 꾹꾹 참을 뿐 이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무지무지 서운해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갑자기 변했다.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누가 뭐라건 그자리에서 면박을 주고 화를 내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상황을 참 황당해 한다. 안그렇게 생긴애가 눈 치켜뜨고 짜증부리면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는거다. 자기도 결국은 잘못한거 아니까 사과를 한다. 하지만 가끔 그렇게 막 화를 내다가도 나 자신이 참 당돌하고 참을성이 없는 인간이 되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참기만 하는건 이제 더이상 안해야 겟다. 내가 받는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