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니메로**) 날 짜 (Date): 1998년 7월 26일 일요일 오후 05시 53분 11초 제 목(Title): 지금 집안이 개판이다.. 괴롭다.. 가정은 같이 행복해하기보단 같이 불행해하기 위한조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부담없이 기대고 부답없이 부담이나 주고.. 부담없이 퍼부어 대고.. 부담없이 떠밀기나하고.. 아... 인생은 정말 어려운것.. 몸도 마음도 다 편치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