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REHTONA) 날 짜 (Date): 1998년 7월 20일 월요일 오전 01시 38분 32초 제 목(Title): ... 올해 초던가? 정보 바다를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여기저기 운세를 바준다는 싸이트에서 토정비결 본적이 있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건만, 지금에서는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다. 그런거 별로 믿지도 않거니와, 그런거 믿고 싶지도 않지만, 지금 내 일이 순순히 풀리기에는 눈에 팍 띄는 난관들이 너무도 많다. 어려움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그런 것을 헤집고 나아갈 그런 패기도 지금 내겐 없는거 같다. 잘 되곤 싶은데, 자신은 없고... 할 일은 많은데, 하긴 싫고... 이럴때, 가족이 생각난다. 위로의 한마디를, 자신감을 건네줄 그런 가족이.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리턴 ] 키를 치십시오.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 난 MSjune이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