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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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1998년 12월 14일 월요일 오전 11시 57분 11초
제 목(Title): 사랑의 뽀장.



어제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배가 고파서 친구들과 야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12시 30분경의 일이었다.

야식을 시킨후 한 녀석이 피씨에스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 곱지 않은 목소리로 긴 대화를 하더라.

일주일..크리스마스때 않만나면...1월 1일이 왜?..이런 소리가 오가고

나는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있었다.

전화가 끊기고 녀석은 뽀장을 냈다고 그랬다. 시원하다고 잘됐다고 그랬다.

그랬구나..저 녀석의 여자친구는 차인 것이었다.

녀석은 슬퍼보이지 않았다. 성격이 워낙 좋은 놈이라 시무룩한 얼굴을 보이지 안는 

녀석이어서 일부러 웃으며 야식을 먹었을수도 있겠다.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안는 사랑의 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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