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7월 15일 수요일 오후 12시 59분 20초 제 목(Title): 띠길 LA감독...못마땅하다. 투수출신인데도 박찬호를 못믿는건지 오수나를 너무 믿는건지. 띠기럴. 예전에도 한번 완투할 수 있었는데도 강판시키더니, 이번에도 강판시켜서 승리를 날려버렸다. 7회 투구수도 100개가 안되는데 박찬호는 100개가 넘어가면 맛이가게 잘 던지는 걸 모르나부다. 근데 감독이 강판하러 마운드에 올라오니까 박찬호가 감독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노오~~~~~~~~, 오 노~~ " 내가 볼 땐 충분히 완투승을 할 수 있는 경기였다. 운도 따라 주었고... 리쒀취나 이빠이 해야지.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