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2시 16분 35초 제 목(Title): 팅팅팅... 소개팅이든 미팅이든... 선이든... 여지껏 퇴짜 맞아 본적은 없다. 사실 별로 하지도 안았지만 퇴짜 맞으면 엄청 기분 나쁠 것 같다. 요즘은 나날이 늘어가는 주름을 보고 있자니 남의 일이 아니겟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친구들이 해주는거야 사실 별로 상관도 없고 취향의 차이니까.. 하고 넘어 갈수 있지만 부모님이 중간에 걸리면 이건 매우 복잡하다. 엄마를 보고 있자면 내가 상대를 얼마나 마음에 들어하는가 보다는 상대가 나를 얼마나 마음에 들어 하는가에 더욱 관심이 있는거 같다. 아마 내가 퇴짜라도 맞으면 엄마의 하늘은 무너질거 같은 느낌이 든다. 자존심도 팍팍 구겨 지겟지.... 크크..... 암튼 선은 괴롭다. 상대가 맘에 들어해도 걱정.. 안들어 해도 걱정... 나의 님은 어디서 안나타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