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03시 27분 29초 제 목(Title): 축구보다가 눈물나는 경기였다. 친구가 그랬다. 우리나라가 16등에 드는 게 축구말고 더 있겠냐고.. 아주 유명한 극제 저널에 논문내는게 어디 쉬운 일이냐고.. 온몸을 던지며 공을 막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도 저렇게 살아야 한다고.. @ 근데 난 벨기에가 불쌍했다. 왜 자꾸 미친개한테 물린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큭큭...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