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10시 03분 58초 제 목(Title): 조용한 집. 다들 비슷하겟지만 우리집은 참 조용한 편이다. 어렸을때야 형제가 많아서 시끌시끌 했지만 이젠 다들 각자 바뻐서..(나만 빼고) 집에 잘 있지도 않고 있어도 소리날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난 어렸을때부터 집이 하두 복잡복잡 했던 것이 싫어서 지금까지의 그 조용함이 너무 좋았는데... 이제 2층을 세를 주고나니 집에 혼자 있을때는 불안해서 미치겟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며 그집 사람들 이야깃소리... 게다가 전화벨소리는 왜 그리도 큰지 전화벨 울릴때 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도 아니다. 현재 우리집에 들어와 있는 전화선만 세개라 전화벨 한번 울리면 세개를 한꺼번에 확인하는데 못할 짓이다... 끙... 아무래도 집안에서도 안정이 안되서 잠을 못자나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