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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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user207.s139.sa> 
날 짜 (Date): 1998년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08시 46분 19초
제 목(Title): 처녀들의 저녁식사


어제 봤다.
크......재밌었다.
음..여자들은 대체로 재밌다는 방향이었는데 남자들은 별로인가보다.
하지만 확실히 '정사'보다는 더 괜찮은 듯하다.

거기에는 세가지 유형의 여자가 나오는데,
다들 정도의 차이이지 남자든 여자든 그런 성격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아니면 적어도 그런 유형들 중에 자기를 투영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과감한 강수연, 약간 소극적인 진희경, 말없는 실천자 김여진.

감독도 괜찮은 것 같다.
충분히 야할 수 있는 소제인데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그려내려고 노력했고,
여느 영화처럼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별로 없던 것도 맘에 들었다.

근데, 진희경은 정말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전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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