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land (**니메로**) 날 짜 (Date): 1998년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06시 18분 50초 제 목(Title): 누가... 전화왔다. "같이 식사나 할까해서..시간되면말이지.." 백수가 가진 것이 시간이지만.. "시간은 남아돌지만 만사가 귀찮다." 쩝쩝거리며.. "흠... 귀찮아? 내가 그쪽으로 가까?" 계속 흠흠거리며.. "멀라 배두 안고프고..모.." 상대는 짜증이 나기 시작했나보다. 그래서 얼른 종결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혼자 먹어라..미안하다..짜증나게 해서" "그래그래..나중에 연락하꼐" 너무너무 미안하다. 내가 뭐가 잘나서..한사람을 이렇게 짜증나게하나.. 하지만 나도 잘해주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그사람은 모를꺼야.. 그래.. 내가 봐도 짜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