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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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Mylover (** nimero )
날 짜 (Date): 1998년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11시 18분 49초
제 목(Title): 다덜 간나보군..



헌책방에서 한시간 놀았다.
책제목만 봐도 시간 잘간다.
아줌마는 맘도 좋아.
미안해서 2500원짜리 산문집 하나 샀다.
사실은 가격을 너무 많이 물어봤다.
10번은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안사고 나온다는 것은 
어지간한 철판이 아니고서야,  몰래 달아나지 않고서야
23년 구매생활을 해온 나로서 불가능한 일이지..

근데 괜찮은 산문집인 거 같다. 심심치 않군.
근데 나 셤 보는 학동 마자?? 우ㅗ할...
끄적끄적 책 보다 채팅이나  때리다가 집까지 도보여행을하고
중간에 헌책방에서 한시간 놀고 ..
집에 가방 던져두고 된장찌게 먹고 와서 엎어져 잤다.
미쵸따아...으... 자는 도중 근처사는 인간이 커피 한잔하자고 
했을땐 "시험기간에 몬 소리냐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댄 년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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