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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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ider (cyberpunk)
날 짜 (Date): 1998년 9월 19일 토요일 오전 08시 59분 42초
제 목(Title): 회사동기


  같이 근무했던 입사동기가 나까지 4명인데...(물론 지금이 뿔뿔이 흩어졌음)
  나말고 다른 한명이 술을 못먹는다.
  입사당시엔 못먹는 줄았는데...알고보니깐...안먹는거였다.
  나보다 4배는 더 먹을 수 있는거 같더라...
  한 놈은 소주 1병이 딱 적당하다고 하고...
  다른 한놈은 밑빠진 독이다...(차마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소주 4병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물론 다 토하고 난리는 치겠지만...

  하지만..이런 와중에서 술먹자로 가장 많이 얘기하는 사람은 나당...
  물론 맥주지만...난 작은 병 한병이면 끝이고...
  동기들은 별 거부감없이 함께 술자리를 한다...퇴근후에...가볍게...

  지금은 흩어져서...퇴근하는 길에 술한잔...이런게 잘 안되어서 안타깝다.
  가정이 있는 애도 있고...준비중인 애도 있고...

  이번 달이 끝나기전에 한판탕 큰 판을 벌릴 일이 있당.
  그날은 어떨까?

  <!> 아침부터 계속 술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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