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16일 수요일 오전 12시 30분 42초 제 목(Title): 사후 부산영화제 에서 볼 영화중의 하나다. 영화의 해설을 보니 죽은자들이 사후의 세계로 가는중에 입구에서 꼭 한가지의 그의 일생 에서의 가장 중요했던 추억 한가지 만을 가지고 갈수 있는데 인간에게 있어서의 추억의 중요성에 대한 영화 라고한다. 내가 죽은 후에라도 가장 가지고 가고 싶은 기억은 뭘까.... 쉽게 결론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현재 가장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은 작년 여름에 친구 둘과 나들이 갔던 기억이다. 그날의 대상들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들 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날의 기억들은 아직까지도 빙그레 웃음짓게 만들고 가끔 생활에 지칠때에도 그날을 기억해내면 순간적으로 밝아지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언젠가는 그런 작지만 밝고 즐거운 기억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가 늘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