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 03분 30초 제 목(Title): 가방 동생한테 줄 가방을 샀다. 살때는 맘에 들었는데 막상 들고와 보니 가죽도 좀 우는거 같고 장식도 좀 맘에 안들고 가방 모양도 그저 그런거 같아서 바꿔줄 생각 이었는데 의외로 넘 맘에 들어 한다. 신부용 가방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데네.... 맘에 들면 다행이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