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08시 34분 20초 제 목(Title): Re: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어느날 하선생이 사들고온 시집 이었다. 그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날 것만 같았었다. 몇번을 몇날을 읽어내린 이후로는 단 한번도 펼쳐본 일이 없다. 여전히 그대를 그리워 하는건 내 가슴이 여전히 쓸쓸하기 때문이었다. 적어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