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후 12시 53분 00초 제 목(Title): 사촌오빠. 아까 낮에 사촌오빠 한테서 전화가 왔다. 회사 그만 뒀데니까 매우 걱정을 한다. 사실 자기가 더 걱정이면서...마누라랑 애 키울래면 장난 아닐텐데 말야... 암튼 나한테 꼭 술을 사 줘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맘데로 하라고 했다... 캬캬... 술 사겟다는 사람이 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