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후 12시 42분 00초 제 목(Title): Re: 소개팅 시켜주기. 그래도 세명을 확보 했다. 두명은 내 친구 한명은 친구의 선배 언니.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 그 친구는 학교 들어간 그 해부터 이날 이때까지 나에게 계속 소개팅 주선하라고 난리도 아니다. 내가 보기엔 꽤 괜챦은 사람들을 만나도 지 싫다고 난리쳐서 아직까지 사겨본 사람도 변변히 없는데... 그 높은 눈을 내가 무슨 재주로 맞추냐구.. 암튼 그사람한테 세명 해주면 교환팅으로 세번 해 준댔으니까... 그중에 하나라도 괜챦은 인간 나오면 성공 한건데.. 근데 안나오면 우짜냐..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