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anma (란마)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전 09시 06분 37초 제 목(Title): Re: 소개팅 시켜주기. 후후.. 저도 이전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더랬는데...아는 사람이 소개팅을 시켜달라구 해서 친한 형중에 행시 2차 시험치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라구 하니까 그런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참..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다들 그렇게 현실적이 되남..쩝... 하긴 여자뿐 아니고 요즘은 남자들도 마찬가지 같기두 하구..흠..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죠.? 그리고 세상은 이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더 잔인해 보이기도 하구.. 영악한 사람이 대접을 받으면 왠지 살맛 나는 세상이 안되는 것 같당.. 그래두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