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anma (란마) 날 짜 (Date): 1998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05시 06분 03초 제 목(Title): 처음 키즈에선... 처음 키즈에 들어 와선 writer/essay 보드를 많이 들렀던것 같다..거기에도 이렇게 자유스럽게 글 쓰는 것은 비슷한 분위기이나 다들 워낙 글들을 잘 써서 사실 범인들이 접근하긴 조금 힘들었지 않았나 싶다. 어떤 글에는 감동도 받고 어떤 글에는 다시금 생각의 나래도 펼쳐 보고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다.. 요즘도 가끔 들어가 보긴 하나 그때만큼 멋진 문장들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런데 멋있는 글들을 읽는 것하고 그런 분위기에 동참하는 것은 또 다른 것 같당.. 이렇게 개발새발 쓰지만서두 아늑하고 푸근하게 느껴 지는 것은 나두 이제 얼굴이 그만큼 두꺼워진건감...쩝. 그래두 좋아..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