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6일 일요일 오후 11시 54분 01초 제 목(Title): 특이한거. 얼마전 티를 하나 샀다. 그날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얘기 끝에 티를 샀다고 했다.. 그러니까 어떤거냐고 묻는다. 특이 한거라고 했다. 그랬드니 나보구... 너 입에서 이쁜거 샀단 얘긴 별로 못들어 봤다.. 넌 무조건 뭘 사면 특이하단 소리부터 한다.... 고 한다. 옷장을 열어보니 전부 평범한 옷 뿐이다. 특이한 옷들은 다 어데다 버렸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