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skyoo (난) 날 짜 (Date): 1998년 8월 23일 일요일 오후 10시 31분 01초 제 목(Title): 두부와 수입콩 두부 좋아 하세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겨울이면 일년에 한번정도 두부를 만드셨었는데. 이웃사람들이 다모여 나누어 가지는 공동 작업이었죠 그날은 하루 종일 두부만 먹는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막 굳기 시작한 커다란 두부를 김치를 척척얹어 먹으면 아! 그런데, 수입콩은 왜 두부의 부드럽고 고소한 끝맞이 안나는걸까. 풀무원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나오는데 가격이 거의 두배정도 돼죠. 혹시 대전 사시는 분이라면 상신리 (계룡산의 다른 입구 )에 가시면 가장 끝에 등산로 슬캑瑛繭箚� 있습니다. 그곳은 국산콩을 사용합니다 식당 뒷편에서 전통적 방법의 두부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옜날 먹던 바로 그맛이에요.....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방법 없나요 두부. 아시는 분있으면 미리감사. 별명이 두부였던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