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06년 9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36분 09초 제 목(Title): Re: 깨소금 정기 식량 보급으로 살길을 찾았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가장 맛난 보급품은 김장채소 솎아낸 것으로 만든 하얀 물김치.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밥도둑이다 ㅠ 장마철 곡물 관리 소홀에 깨소금 말고 고추가루통도 들켰다 고추에만 사는 벌레가 있어서 매운 고추가루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도 큰 덩어리는 냉장고에 두고 찬장엔 덜어쓰고 살고있어서 데미지는 적다. 장마철이 지나면 양념통 모두 비우고 새로 담으라는 말로 검열 마무리. 엄마 고마와요 ㅠ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