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5년 5월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03분 29초 제 목(Title): Re: 양파 식초 조림. 소금물에 당연히 데쳤습니다. 시키는데로 다 했는데 그리 된 이유는. 양파를 작게 잘랐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제일 작은 양파(그래도 원래 레리시 양파는 아니지만)를 사서 재 도전해봤는데 비스끄무레하게 된 듯 해요. 그런데 이번에 문제점은 양파 껍질을 벗긴 후 뿌리 부분과 머리 부분의 뾰족한 곳이 지저분해서 칼로 싹 잘라주었는데, 너무 많이 잘라주었는지 졸이는 동안 양파 껍질이 자꾸 벗겨지더군요. 덕분에 양파 사이즈가 자꾸 작아져서 미니 양파같이 된것도 있다는.. -_-;; 참, 이번엔 당근을 막대모양으로 잘라서 같이 졸여봤는데 이것도 괜찮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