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3년 12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01분 00초 제 목(Title): 문어빵 호기심에 문어빵을 사가지고 먹어봤는데, 무미한 덩어리의 압박이 상당하군요. 아침에 남은 것 중 두 개를 뜨검게 뎁혀서 조금씩 잘라 먹으니 그런대로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문어조가리와 가츠오부시 부스러기 외엔 아무 맛도 없는, 새알심 같지만 더 흐물 거리는 밀가루 덩어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May the source be with you!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