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efisto (bourbon) 날 짜 (Date): 2003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04시 01분 18초 제 목(Title): [Q] 후라이팬 벌써 육년간 후라이팬 세개째 못쓰게 되네요. 별로 많이 쓰지도 않거든요. 그래도 teflon인가 하는거 사서 썼는데(가격은 10불정도 저가품) 원래 후라이팬은 일이년 쓰고 버리는 건가요? 볶음밥 할때 밥처럼 점성이 있는거라든지, 불고기에 설탕이 좀 섞여 가열하면 설탕이 타서 눌어 붙는다든지, 또 그런거 씻을때 물에 불려 조심해 씻지만 그래도 문질러 씻게 되는데, 제가 사용/관리법을 잘 모르는건지 원래 그렇게 사용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고기를 그냥 구워도 후라이팬에는 자꾸 눌어 붙어서 요즘은 그냥 불위에 알루미늄 포일 깔고 쓰고 버리게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찌 쓰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