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cos2000 (히히아빠) 날 짜 (Date): 2002년 12월 16일 월요일 오전 09시 49분 36초 제 목(Title): 할라페뇨 중독... 고구마에 이어 할라페뇨입니다.. T.T 요새 한달간 거의 김치를 안먹게 돼더군여.... 내용물은 참으로 빈약해 보여도... 매운거 잘먹는 한국사람 입맞에 딱입니다.... 일단 표면적으로 보이는 내용물은... 간장 + 식초 + 할라페뇨 고추 + 마늘 + 무짱아치.... 예전엔 단순히 할라페뇨만 담가서 팔았는데.. 약간 발전한집이.. 마늘을 첨가하더니... 최근에 무짱아치 까지 들어가더군여.... 초창기의 할라페뇨 짱아치는.. 그 매운 독기가 많이 있어서 결코 맨입에 먹기도 힘들고.. 속이아플정도로 매웠지만.. 지금은... 그 매운 농도가 맨입에 먹어도 매콤함을 느끼며..속에 별 부담안주는 정도로 발전했는데.. 이게 잘담군것을 먹으면... 가공할 중독성을 불러일으킵니다... 할라페뇨 짱아치 소개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