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bomjun (권범준) 날 짜 (Date): 2002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05시 04분 24초 제 목(Title): Re: 수박의 계절이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쓰시는 방법입니다. 1. 살때 맛없으면 바꿔 준다는 주인 아저씨의 다짐을 듣는다. 2. 집에 갖고 와서 수박을 갈라본다. 3. 맛이 없으면 바꾼다. 맛있는게 걸릴 때까지 반복한다. 단, 과일가게가 집에서 가깝고, 맛없는 게 걸릴 확률이 적으며, 주인아저씨가 친절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죠. (그런 가게가 있어서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