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mba (baciamo) 날 짜 (Date): 2002년 7월 7일 일요일 오후 10시 09분 05초 제 목(Title): 삼계탕 어제 마켓에서 1kg짜리 닭을 한마리 샀다. 그 동안 너무 멋멋ㄱ고 산것 같아서 영양보충을 좀 하려고... 냉장실에 하룻밤 넣고 녹여서 아침에 뱃속에 든거랑(비닐에 싼 간 똥집) 기름을 잘라내고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끓였다. 끓이다 생각해보니... 이럴때 인삼 한조각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한숨을 푹푹 쉬다가 토스터 옆으로 눈이 갔는데 홍삼차가 눈에 띄는게 아닌가.... 그래 어차피같은 인삼인데... 5봉지를 뜯어서 넣었다 홍삼과 대추 꿀등이 어우러진 맛... 그래도 인삼 넣는게 좋을것 같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