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oori) <211.106.100.40> 날 짜 (Date): 2002년 5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56분 37초 제 목(Title): Re: 매일 먹어줘야 하는 것들. 먹고 살기가 왜 이러게 힘든지... 건강하게 살려면 일단 부자에다가 부지런해야 겠군요. http://www.dsdn.or.kr/magazine/food11.htm 유해식품의 위협에서 건강을 지키는 19가지 방법 1. 성장호르몬을 사료로 쓰지 않은 고기와 달걀을 골라서 먹는다. 수입산은 물론이고, 국산도 믿을 수 없는 요즘에는 시골과 결연을 맺고 상호신뢰하에 직거래하는 방법만이 가장 효과적이다. 2. 농약으로 샤워한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우선 미지근한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먹자. 이렇게 하면 잔류농약성분의 90%는 없앨 수 있다. (만일 은행식초를 이용한다면 100% 제거된다.) 3. 모든 공기의 지방성분은 먹지 말 것. 지방질에는 수많은 화학물질과 중금속 성분이 축적되기 쉽다. 버터, 크림, 치즈 같은 지방성 유제품 또한 먹지 않을수록 좋다. 패스트푸드나 퓨전레스토랑의 주재료라 할 수 잇는 이들 유제품을 먹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선 꼭 주의할 일이다. 4. 샘물이나 수돗물은 반드시 여과해서 먹자. 우리 나라의 식수는 정화과정에서 다량의 염소를 투입하는데 여기서 생기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은 심장질환의 근원이 되고 있다. 5. 손상된 법랑, 알루미늄그릇, 특히 황적색으로 변질된 것은 카드뮴에 오염되기 쉽다. 가급적 유리그릇, 질그릇, 스테인리스를 사용한다. 6. 모든 저장식품과 가공식품에는 방부제, 첨가제, 착색제, 인공향료가 들어 있다. 심지어 아이스크림의 바닐라 향에는 벼룩과 이를 죽이는 살충제 성분이 들어있고, 견과류의 향은 고무접착제의 주요성분이며, 바난와 파인애플 향은 아밀 아세테이트로 만들고 여성들의 화장품에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페인트 제거제를 사용한다. 7. 견과류와 그 씨앗이 노란색, 오렌지색으로 변하면 썩은 것이다. 식물성 기름은 쉽게 상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8. 생선은 방부 처리 유무를 검사해야 한다. 갑각류(꽃게, 조개 등)는 바다 밑의 오염된 화학물질을 서뷔하는 것이어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9. 백설탕은 먹지 말자. 표백성분 때문에 신체의 면역기능이 손상된다. 조청이나 벌꿀을 쓰는 것이 좋다. 10. 원두커피에는 농약성분이 잔류하기 쉽다. 가급적 먹지 말자. 11. 담배는 끊어야 한다. 끊을 수 없으면 해바라기 씨를 먹도록 한다.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담배를 필 때와 똑같은 화학작용이 일어나 금단현상을 없애주고 신체를 변화를 억제해준다. 12. 걷는 운동과 명상을 통해 산소섭취량을 늘리고, 또 임파선 기능을 자극하여 몸 속의 찌꺼기를 배설시킨다. 이를 위해선 황토찜질방이나 황토방이 제일 좋다. 13. 사과주스, 밀기울주스, 보리주스를 먹으면 방사선과 금속성과 오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14. 해초류에 있는 알긴산나트륨은 방사능 분해물질인 스토론튬90과 결합하여 방사능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한다. 15. 유독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유기나트륨 성분은 샐러리, 오이, 민들레, 과일, 콩 등에 풍부하다. 16. 섬유소는 장내에서 유해화학물질의 흡수를 억제해준다. 신선한 과일, 채소, 알곡, 콩종류에 섬유소가 많다. 17. 흡연으로 손상된 폐에는 사과, 자두,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좋다. 펙틴은 납의 흡수를 막고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설한다. 18. 유황은 몸 안에 노폐물 축적을 막아준다. 양배추, 무, 케일, 겨자잎 등에 많으며 달걀과 콩의 레시틴에는 모든 독성에 저항하고 결함하여 몸밖으로 배설되는 유황아미노산이 있다. 19. 영양제를 삼가고 균형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종종 영양제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