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mba (baciamo) 날 짜 (Date): 2002년 4월 10일 수요일 오후 08시 43분 07초 제 목(Title): Paella 요즘 몸두 허하고 먹는것두 부실하고... 먹고 싶은거만 자꾸 생기는군요. 출근해서 컴앞에 앉아있다보니 갑자기 빠예야가 먹고 싶어지는데.... 싱싱한 해산물 구하기가 쉽지 않은곳이라 언제나 만들어 먹을수 있을찌??? 스페인 애들이 먹는 볶음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태리 리조또랑 비슷하구요... 재료: 올리브오일(extra virgin이면 좋겠죠? 사실 요리하는데 쓰는건 좀 사치같지만), 식용유, 흰살생선(개인적으론 아구를 좋아함), 대하 (한10마리) 오징어(몸통만 동그란 고무줄처럼 잘라서 쓰세요), 조개 (백합이나 모시조개 글구 홍합 등등 암거나 구할수 있는대로), 양파 (중간것한개) 마늘(서너쪽), Paprika(티스푼 2개정도.. 좀 많나??), 샤프론(한 핀치정도) 토마토(암거나되지만 되도록 요리용으로 쓰는 길죽한게 좋음 : 뜨거운 물에 살짝 대쳐서 껍데기를 벗겨야합니다.) 생선육수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로 한 1L 정도 만들어 놓으세요.) 쌀(유러애들게 있음 좋지만 암거나 한 400g 정도) *샤프란은 샤프란의 6배정도의 뜨거운 물에 넣고 우리세요... 방법 : 1. 우선 생선을 각변 3~4cm 의 정육면체로 잘라주세요. 뜨겁게 달군 팬에 올리브기름 한 두스푼 두르고 센불에서 생선을 굽습니다.----한 2분정도 잘 뒤집어 가면서... 불에서 내린후 별도의 그릇에 생선과 팬에 남은 국물까지 잘 보관합니다. 2. 새우르르 같은 방법으로 볶다가 오징어를 넣고 다시 조개를 넣습니다. 입이 벌어질랑 말랑 할때 백포도주를 2스푼정도 넣고 뚜껑을 덮은후 잘 흔들어주면서 2분정도 조개가 다 벌어질때까지 놔둡니다. 불에서 내린후 별도의 그릇에 국물까지 잘 보관합니다. 3. 빠예야 팬에 (투명한 뚜껑있는 후라이팬 같은거면됩니다.)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달군다음 1cm *1cm 크기로 썰어논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4.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Paprika 1 tea spoon 하고 샤프란이랑 샤프란 우린물을 넣고 1분간 잘 섞으며 익힙니다. 샤프란 구하기가 어려우면 파프리카를 조금 더 넣으면 됩니다. 5. 팬에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 쌀을 넣고 잘 볶습니다. 6. 쌀 표면이 주금 노릇해지는 기미가 보이면 준비한 뜨거운 육수를 붓습니다. 이때 잘 저어주며 소금이랑 후주로 간을 합니다. 7. 끓어 오르면 불을 밥 뜸들일 때처럼 약하게 하고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8. 15분정도 뜸을 들인후 (중간에 육수가 부족한거 같으면 보충해주어야함) 9. 미리 준비해논 생선, 새우, 오징어, 조개 등을 보관해논 국물과 같이 ㄴ밥위에 골고루 올리고 뚜껑을 덮은후 10분간 더 익힌후 10. 불에서 내려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주의 : 쌀은 씻어서 물기를 빼 놓아야 합니다. 처음에 밥에 육수 부을때 우리 밥하는 정도의 물 양만큼 넣으면 됩니다. 준비한 생선과 새우등을 처음 뜸들이기 시작한후 10분후쯤 넣고 쌀을 주걱으로 뒤집어서 골고루 섞은후 10분간 더 뜸들이고 먹어도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더 좋아하는데 재료에 파프리카랑 샤프론 향이 잘 배어서 좋아합ㄴ니다. 처음 쌀을 볶는 시간이 부족하면 밥이 설익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기고 집에서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사실 이거 나중에 식당 차리면 쓸려고 했던 비장의 무긴데.... 엉겁결에 공개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