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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brigge (파란비옷)
날 짜 (Date): 2001년 2월  8일 목요일 오후 06시 25분 24초
제 목(Title): 월남쌈


월남국수집에 갔다가 월남국수 못먹는 나를 위해서 시켜줬던

spring roll 먹다가 정말 다 토해버리는 줄 알았었는데 이거 집에서

해먹으니 의외로 간편하고 맛도 훨씬 좋으네요.

야채 손질하는게 좀 일이긴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여러 번 먹을수도 있으니까 그리 헛된 노동은 아닌듯.

제가 해먹는대로 함 써보면…

재료:  양파, 홍당무, 오이, 피망, 게맛살, 계란지단, 양파, 파인애플(통조림)
       숙주나물, 미나리, 상추, 깻잎, 쑥갓, rice paper, 소고기
양념장: 피시소스, 파인애플주스(통조림에서 나온 것), 식초, 파, 고춧가루


야채는 너무 얇지 않게 길쭉하게 썰고 고기는 스끼야끼고기나 샤부샤부

고기로 준비해서 양파랑 식초를 넣고 끓인 물에 데치면 고기냄새가

전혀 안나요.  그리고 따로 물을 한냄비 끓여서 라이스 페이퍼를 그기다가

담가서 부드럽게 만든담에 야채와 고기를 적당히 넣고 소스를 넣고 말아서

드심돼죠.  전 피시소스 냄새가 쉽게 역겨워져서 아주 싱겁게 만들어서

고기에다가만 살짝 뿌려서 그냥 먹는데 생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fresh 하고

파인애플하고 먹어서 소화도 잘돼네요.  

재료 준비할 때 많이 해놓고 먹다가 질리면 라이스 페이퍼대신 김에다

싸서 와사비+간장 이랑 먹어도 맛있겠네요.

이번 여름은 이걸로 날거 같음.


아~~ 공부해야되는데 
밤샐려고 낮잠까지 자놓고 밤새 공부안하고 놀면서 먹을궁리만 하다가 가네요.


고통의 관념과 피투성이가 되어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과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인간의 온갖 언어와 지혜는 현실이 지니는
처절한 슬픔에 비하면 한갖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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