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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charie (overloaded)
날 짜 (Date): 2000년 12월  4일 월요일 오후 12시 54분 03초
제 목(Title): Re: 도시락 반찬




저희집서 아침에 자주 급하게 만들어 먹는 반찬들은..

계란말이 부침 - 계란을 풀고 취향에 따라 파, 양파, 당근 등을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붓고 말려가면서 익힘.
                나중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면 되고..

두부부침 - 두부 먹기 좋게 썰어서 그냥 후라이팬에 부침..호호.

김치볶음 - 그냥 김치 썰어서 후라이팬에 햄이나 고기 좀 넣고
          볶아도 괜찮음..

삶은두부 - 두부를 삶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념장 뿌려서 먹음.

멸치볶음 - 우리 집에선 아주 잔 멸치를 잔뜩 사다 놓고선 가끔씩
           아침에 반찬으로 냄비나 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펴고
           간장 + 꿀로 간을 하면서 멸치를 볶음.. 재료랑 시간에
           따라 파, 양파, 어묵, 고추도 넣고..

그리고 때에 따라서 미리 불고기 같은 양념해둔 고기를 비닐에 
나누어 싸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걸 반찬 필요할때 자기전에
냉장실에 내려놓고 아침에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 먹죠..호호. 
아주 간편해용.. 미리미리 해 놓고선 먹고 싶을때마다 내려 
놓으면 (예를 들어 저녁 반찬에도 필요 하다면 아침에 내려놓고
저녁에 구워 먹어도 되공) 간단하게 반찬 한가지 해결!

그 외에도 소세지나 햄같은걸 계란에 부쳐 먹는것도 있공..
오이지나 오이가 집에 있었으면 얇게 썰어서 고춧가루, 참기름,
약간의 설탕이랑 생오이면 소금, 볶은깨도 있으면 넣어서 무쳐
먹어도 되공..  참기름 대신 식초를 넣어도 되고.. 어묵 볶아
먹어도 되고 (근데 울집선 어묵도 한번 끓는물에 넣었다 뺀당..
기름 빼느라고. 그러면 그다지 빨리 할수있는 반찬도 아니고..--;)..

종종 도시락으로 만드는것중 하나는 볶음밥 비스꾸리한데
맛은 김이 빠진 김밥맛과 같은게 있당.  요건 내가 김밥 먹구
싶은데 김밥하긴 구찮아서 한번 해본건데 꽤 괜찮았었다..호호.
그 이후로 가끔씩 마땅한 반찬들이 없고 좀 게으르거나
김밥 하기는 구찮은데 김밥 먹고 싶다는 식구가 있을때 얼렁
대충 만들어 먹지만 맛은 김밥과 별 차이가 없어서 해먹게 되었다.
재료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양을 필요한 양만큼 볶음밥에
넣는것처럼 잘게 썬다. 단무지, 당근, 오이, 계란, 햄, 맛살
등등.. 당근이랑 오이나 햄은 볶아서 넣으면 맛있공.. 그리고선
큰 그릇에 밥이랑 재료들을 함께 넣구선 김밥 고물 만드는
것처럼 소금이랑 참기름을 넣고 간을 하고 그냥 먹으면 김이
없는 김밥 맛이 난다 호호.. (울집선 김밥 고물에 소금하고 참기름으로만
맛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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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only one, but still I am one.  I cannot do everything, #     |   __  |
but I can do something; And because I cannot do everything I # /\  |-  __| |
I will not refuse to do the something that I can do." -E.Hale#/  \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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