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judas (주다스) 날 짜 (Date): 1999년 11월 23일 화요일 오후 09시 24분 28초 제 목(Title): Re: Henckel Knives 독일산 맞습니다.(빨간색 로고에 쌍둥이가 그려져 있다고 일명 쌍둥이 칼 이라고 하죠.) 아주 유명한 브랜드이고, 한국에서는 더욱더 유명하지요. 하지만 비싸기는 무지무지 비싸지요. 그 칼도 등급이 있는데 별 수가 많을 수록 좋은 것입니다.(5개까지 있나 그렇죠.) 그 칼과 쌍벽을 이루는 독일 브랜드가 아마 WDF인가 하는 것인데 역시 비싸기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 이지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한 2~30% 정도 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것은 휘슬러라는 메이커의 압력밥솥인데, 역시 독일제이고 압력밥솥을 처음으로 개발한 업체이죠. 유럽여행 갔다오는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사갖고 와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역시 무지무지 비싸고 무겁겠죠? 물론 위의 주방용품들은 아주머니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만, 너무 비싼 물건이라서 좀 보기에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도루코 식칼에 국산 압력솥 10개 가격쯤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권하는 것은 독일사람들이 빵 먹을 때 쓰는 마우스패드 만한 "빵도마"가 있습니다. 나무로 된 것인데 가격도 얼마 안하고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습니다. 뜨거운 냄비 받힘으로 써도 되고 야채 썰 때 도마로 써도 되고... 물론 독일인들은 개인당 하나씩 빵먹을 때 씁니다. 아니면 독일에서 유명한 흰 포도주(단 맛 나는 것)도 여성들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한 10~20마르크 정도이고. 참고로 가장 단 것은 Eiswein(아이스바인)입니다. 포도주 전문점에 가면 여러개 권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