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oonite (moonite) 날 짜 (Date): 1999년 6월 3일 목요일 오후 12시 44분 59초 제 목(Title): Re: [Q] 죽쑤기.. 저는 식당에서 내 놓는것 같은 색깔없고 쫀득거리지 않는 어묵을 좋아하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일지 몰라도 어묵은 볶기때문에 자칫 좀 너무 볶으면 물기없이 퍽퍽하고 단단해집니다. 저는 후라이팬이 기름두르고 거기 마늘을 볶은다음, 어묵, 양파, 당근을 썰어넣고, 간장 후추 를 넣고 센불에 볶다가 물을 약간 넣ㅇ습니다. 그러면 다 볶아지면 촉촉하고 좀 깔끔한 맛의 오뎅볶음이 되고, 저난 남편이나 무척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